| 子 | 완규(完圭) |
| 호(號) | 송암(松巖) |
| 생(生) | 1877년 정축(丁丑) 07월 07일 |
| 상훈(賞勳) |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 |
| | 기미독립선언(獨立宣言)三十三인중에一인.一八九八년 여수통신주사(麗水通信主事 |
| | )·한성부 주사(漢城府主事) 등을 지내고 국권상실 이후에는 천도교에 입교 |
| | 하여 봉도(奉道)·법암장(法庵長) 등을 역임하였다.一九一九년 二월 천도교 |
| | 의 기도회 종료보고와 국장참배를 위하여 상경하여 손병희(孫秉熙) 권동진( |
| | 權東鎭) 오세창(吳世昌) 등을 만나 독립만세운동계획을 듣고 그에 찬동하여 |
| | 민족대표三三인 중의 한 사람으로서 「독립선언서」에 서명할 것을 동의하였 |
| | 다.그 달 二七일 김상규(金相奎)의 집에서 최린(崔麟)·오세창·권병덕(權 |
| | 秉悳) 등과 서명 날인하였다. 三월 一일 태화관(泰華館)의 독립선언식에 |
| | 참여했다가 검거되어 一九二○년 경성 복심법원에서 징역 二년을 선고받아 서 |
| | 대문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렀다.출옥 후 천도교 도사(道師)로서 종교활동과 |
| | 민족운동을 계속하였다. 광복 후에는 국민회 재정부 장을 지냈다. |
| 졸(卒) | 1948년 무자(戊子) 05월 25일 |
| 화장(火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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