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 | 용갑(龍甲) |
자(字) | 태원(泰元) |
생(生) | 1696년 병자(丙子) 월 일 |
| 성품이 근엄하고 효우로 일가가 돈목하고 스스로 조심스레 행동하였고 자신의 |
| 재덕을 숨기며 학문을 연구하였다. 대동보 초간때 초단지참(草單持參)하고 |
| 종숙을 수행하여 보청(譜廳)에 가다가 도중에 종숙이 병이나서 부득이 돌 |
| 아올 계획을 하다가 동행한 파족(派族)에게 초단(草單)및 제반사를 맡기었 |
| 다. 이일을 맡은 사람이 이외로 초단을 미납시키고 종적을 감추었다. 초간 |
| 에 누보(漏譜)가 되자 애통히 여기어 평생 발설하지 않다가 드디어 二간 |
| 간행때에 별편(別便)으로 보청(譜廳)에 글을 보내니 보청에서 지난 일을 |
| 바루고 사유를 범례에 싣고 이일에 대해 위로하였다. |
졸(卒) | 1734년 갑인(甲寅) 陰08월 08일 |
묘(墓) | 안동시 남선면 신석동(新石洞) |
| 해좌(亥坐) 쌍분(雙墳) |
배(配) | 영양남씨(英陽南氏) |
생(生) | 1705년 을유(乙酉) 월 일 |
생(生) | 년 병진(丙辰) 陰월 일 |
묘(墓) | 단구선조(丹邱先兆)왼쪽 함폄(合窆)이장동부남선면(移葬同府南先面) 신석동( |
| 新石洞) |
| 해좌(亥坐) 쌍분(雙墳) |
부(父) | 경만(景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