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 | 성행(省行) |
자(字) | 사삼(士三) |
호(號) | 취백헌(翠栢軒) |
시호(諡號) | 충정(忠正)인데 자기 몸이 위태로우면서도 임금을 받들어(危身奉上曰) 충( |
| 忠)이라 하고 정도로써 복종시킴을(以正服之曰) 정(正)이라 한다 |
생(生) | 1696년 병자(丙子) 12월 10일 |
관직(官職) | 증(贈)영의정(領議政) |
| 경종임인(景宗壬寅) 목호룡(睦虎龍)의 변서사건(燮書)에 화를 입었는데 위 |
| 관(委官)이거짓 공조를 받아내어 국본(國本)을 세우는 계획이 흔들릴까 하 |
| 여 부졸(府卒)에게 부탁하여 머리털을 위로 묶게 하였다. 곤장을 이기지 |
| 못하여 머리를 조금 흔들면 승복한 것으로 할까 두려워서 였다. 종아리 뼈 |
| 가 모두 부서져 숨이끊어져 가도 끝내 공사(供辭)를 바꾸지 않아서 저위( |
| 儲位)가 안전하게 되었다.五월十九일 마침내 옥중에서 사망하였다. 영조을사 |
| (英祖乙巳)에 신원(伸雪)이 되었고 여러차례에 걸쳐 영의정에 추증되었다. |
| 특명으로 부조를 명하고 일묘사충(一廟四忠) 이라는 묘액(廟額)을 친히 써 |
| 서 내리었 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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