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 | 시언(時彦) |
자(字) | 군실(君實) |
생(生) | 1605년 을사(乙巳) 01월 01일 |
졸(卒) | 1651년 신묘(辛卯) 09월 21일 |
묘(墓) | 부(府) 동쪽지소동(芝所洞) 중록(中麓) 해몽와(夢窩) 상공(相公) 을 |
| 배행하여 시조태사공 묘소 지석(誌石) 반쪽을 찾아서 비로서 설단을 하게되 |
| 었다 삼연(三淵) 선생이 시를 지어 주었다 그 시는 타향에서가를 만나서 |
| 인색하게 어찌 동인(同人) 이라 할까 손님이 돌아가고 외로운 누정이 된 |
| 뒤에 기러기는 큰바닷가를 나르는구나 즐거웁게 같이 긴 베개 비었으나 몰래 |
| 생하니 한몸 같구나 헤아려 찾는 연고를 욕되어 하지 말아라 잊혀진가운데 |
| 이 뜻이 참되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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