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 | 벽찬(璧贊) |
자(字) | 처성(處成) |
생(生) | 1734년 갑인(甲寅) 04월 14일 |
졸(卒) | 1783년 계묘(癸卯) 03월 14일 |
묘(墓) | 동묘산(東墓山) 어릴때부터 효제(孝悌) 는 옛 사람 못지 않았다 임오년 |
| 어머님상을 당하여 몇 차례 성명(性命) 을 잃었다 아버님이 계셔서 몸이 |
| 상할 정도의 애회는 하지 못하고 十五리 밖에 장례를 치르고 날마다 묘소를 |
| 찾아 성묘를 하였는데 추위와 더위 비 눈을 가리지 않았다 아버지상을 당 |
| 하여 슬픔이반 규범을 넘었다 여묘(廬墓) 삼년을 살았는데 애곡이 끊이지 |
| 않았고 눈물이 마르지 않았다 삼년상을 마친 후 본주(本州) 의 유생(儒生 |
| ) 들이제히 도에 추천을 하여 효행이 탁이(卓異) 하다는 장(狀) 을 올 |
| 리려 하자 공이 그 소식을 듣고 내용을 보고자하여 그 장계를 불태워 버렸 |
| 다 (自幼孝悌不讓古人壬午丁憂幾至역性而以嚴君在堂不敢傷孝襄奉於十五里之地遂日拜 |
| 省不以寒暑雨雪發之乃遭外艱衰毁逾範盧墓三霜哭不絶聲제淚不乾결服後本州章甫齊유于道 |
| 至有孝行卓異之題公聞之請見其狀而火之) |
| 묘좌(卯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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